CEO들 연봉 1,710만달러 1위는 1억6,500만달러
By 6raxxxx
Posted: 2025-06-04 13:55:58
테이저건 등을 만드는 보안 업체 액손 엔터프라이즈의 공동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(CEO)인 릭 스미스가 지난해 약 1억6,500만달러를 받아 미국에서 연봉 1위에 올랐다고 월스트릿저널(WSJ)이 1일 보도했다.
WSJ은 지난해 6월 30일로 끝나는 2024 회계연도 급여를 지난달 중순까지 보고한 S&P 500 기업 400곳 이상의 CEO 가운데 최소 1년 이상 재직한 이들의 연봉을 분석했다. S&P 500 CEO 가운데 지난해 1억달러가 넘는 급여를 받은 이는 스미스 CEO가 유일했다.
이어 래리 컬프 제너럴일렉트릭(GE) CEO(약 8,900만달러), 스티븐 슈워츠먼 블랙스톤 회장(8,400만달러), 팀 쿡 애플 CEO(7,460만달러) 등이 뒤를 이었다.
미 최대 은행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CEO는 3,770만달러를 받아 23위에 올랐고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는 2,700만달러로 63위였다.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성과 보상안을 둘러싼 법적 분쟁으로 한 푼도 받지 못해 최하위를 기록했다고 WSJ은 보도했다.
WSJ 분석에 따르면 또 지난해 CEO 절반이 1,710만달러 이상을 벌어들였는데, 이는 전년(1,580만달러)보다 증가한 것이다.
출처 : 미주한국일보
JKU's 추천 Pick
|
||||||||||
| Title | View |
|
취업 전에 안보면 무조건 후회하는 영상
|
09/03/2024 |
|
Part-time 게시판 공지사항
|
02/12/2021 |
|
연준위원들 “올해가 금리인하 시기 적절”
Talk & Talk
|
1376 |
|
홍해 사태에 컨테이너선 운임 일주일새 2배 급등
Talk & Talk
|
1642 |
|
고용시장 ‘먹구름’… 일자리 창출 둔화·실업자 증가
Job & Work Life
|
4225 |
|
\'AI 쓰나미\'가 모든 기업 덮는다…로레알 메이크업도 AI 솜씨 [미리 보는 CES 2024]
Talk & Talk
|
2892 |
|
\"코로나19 재확산…하수 검출량 증가\"
Live Updates (COVID-19, etc.)
|
2449 |
|
5명 중 1명 주택 보험료…3월 15일부터 20% 급등
Talk & Talk
|
3568 |
|
GM, 전기차 자체 인센티브 7500불 제공
Talk & Talk
|
4091 |
|
ADP 집계 12월 민간고용…16만4000개로 큰폭 증가
Job & Work Life
|
3909 |
|
집값 비싼 가주, 첫 주택 구매 연령 50세…10년간 가격 2배 뛰어
Talk & Talk
|
2712 |
|
문신 때문에 영주권 기각…대법원서 심리…엘살바도르 갱단 출신 소송
Talk & Talk
|
2540 |
|
현대·기아 도난 3년새 1000% 급증
Talk & Talk
|
2822 |
|
삼성, 또 직장 내 괴롭힘으로 피소…10년 근속 LA사업개발 담당
Job & Work Life
|
5462 |
|
“모토쇼야 전자쇼야?”… 미래 모빌리티 신기술 향연
Talk & Talk
|
2510 |
|
“스마트폰도 인공지능(AI) 시대 연다”
Talk & Talk
|
2232 |
|
오피스 시장 불황… 올해 ‘더 큰 게’ 온다
Talk & Talk
|
3786 |
|
11월 구인건 879만건, 2년 8개월 만에 최저
Job & Work Life
|
3907 |
|
AI·미래기술 한눈에… 최대 테크쇼 CES 9일 개막
Talk & Talk
|
5007 |
|
성중립 장난감 판매대 의무화
Talk & Talk
|
2791 |
|
스타벅스, 3일부터 개인컵 사용자에 음료 10센트 할인
Travel & Food
|
1934 |
|
학자금용 529 플랜 로스IRA 전환 허용
Talk & Talk
|
1944 |
|
제22대 한국총선 재외유권자 등록 내달 10일 마감
Talk & Talk
|
2009 |
|
40대도 부모와 산다…신 캥거루족 증가
Talk & Talk
|
1841 |
|
패서디나에 세계 최초 AI 햄버거 가게…주문·요리 전과정 완전 자동화
Travel & Food
|
2500 |
|
음식물 분리수거 안하면 벌금
Talk & Talk
|
2167 |
|
美 고용 냉각에 Fed 연착륙 기대…11월 구인, 32개월 만 최저
Job & Work Life
|
2597 |
|
새해엔 생활비 줄여야…“스트리밍 서비스도 이제 그만”
Talk & Talk
|
1356 |
|
우정국, 6개월 만에 우표가격 또 인상…1년새 3번째
Talk & Talk
|
3010 |
|
가주 플루로나(코로나+독감) 주의보
Live Updates (COVID-19, etc.)
|
3154 |
|
경제고통지수 낮아져도, 美 지갑 안 연다…정치 양극화도 원인?
Talk & Talk
|
3199 |
|
이렇게 무서운 미키마우스는 처음…기괴한 얼굴로 살인마 됐다
Talk & Talk
|
1721 |
|
전기차 살 때 7500불 공제…딜러 7400여곳 서비스 등록
Talk & Talk
|
1853 |
|
약값 무더기 인상…새해부터 화이자·사노피 등
Talk & Talk
|
1591 |
|
\"구리 가격, 2025년까지 75% 이상 급등…사상 최고치 경신\"
Talk & Talk
|
1593 |
|
지난해 비시민권자 매일 400명씩 추방…바이든 정부 이민정책 강화
Talk & Talk
|
1715 |
|
제품 종류 줄어들면서 소비자 선택권 좁아져
Talk & Talk
|
1764 |
